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해당 관광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체육공원
상세보기중앙체육공원은 창원대로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앞에 위치한 완충녹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압보도,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울창한 숲이 있어 가족단위 휴식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공원위치 : 성산구 중앙동 103번지(민방위 전용교육장), 상남동 68번지(재료연구소 앞) 공원면적 : 65,474m²(민방위전용교육장 34,233m², 재료연구소 31,241m²)내동공원
상세보기내동공원은 교육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이 오래된 벚꽃나무가 많아, 매년 봄이면 시민의 날을 즈음하여 내동공원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화사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장관이다.올림픽공원
상세보기올림픽공원은 창원대로변 교육단지앞에 위치한 종합레저스포츠공원으로 88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창원대로변 교육단지앞에 위치한 종합레저스포츠공원으로 88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한 에너지 재충전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올림픽공원은 가족단위, 학생, 체육동호인등 시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공원으로 녹음이 짙고, 봄이면 내동공원과 연결되는 화사한 벚꽃으로 터널을 이루는 벚꽃길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 공원위치 : 성산구 중앙동 119번지 공원면적 : 128,000m²가음정공원
상세보기상남동, 가음정동, 사파동에 걸쳐 중간중간에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지압보도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한림아파트앞에는 X-게임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조성되어 있어 방과후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반송공원
상세보기반송공원은 반림럭키아파트~반림현대아파트~반송대동아파트에 이르는 2.3km에 일주산책는 탄성포장이 되어 있어시민들의 조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반림럭키아파트~반림현대아파트~반송대동아파트에 이르는 2.3km에 일주산책로는 탄성포장이 되어 있어 시민들의 조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특히, 현대아파트 뒤에는 지압보도, 배드민턴장, 조합놀이대, 주민쉼터 등이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공원위치 : 반송동, 퇴촌동 일원 공원면적 : 604,050m²상남공원
상세보기상남공원은 소나무 자연수림대가 잘 형성되어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상큼한 솔 향내음이 짙게 묻어나는 소나무 녹음 숲 으로 조성되어 있다. 소나무 자연수림대가 잘 형성되어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상큼한 솔 향내음이 짙게 묻어나는 소나무 녹음 숲 그늘이 시원하다.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야외학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다목적 이벤트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야외공연장으로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다. 공원위치 : 성산구 상남동 89-1번지 (상남동주민센터 옆) 공원면적 : 13,790.8m²삼동공원
상세보기삼동공원은 가족단위 휴양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가족공원으로 조성중에 있으며, 바닥분수, 벽천등 수변광장과 연꽃이 식재되어 있는 생태연못은 기조성하여 개방중에 있어 폭포수와 바닥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과 청소년들의 즐거운 물놀이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LED등을 활용한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경관조명 속에 시원한 폭포수와 분수의 물줄기가 어우러진 공원경관은 창원대로변 통행 차량들도 가는 길을 멈추게 하는 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평산공원
상세보기공원정상부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물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에 탄성포장이 되어 있어 조깅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인근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공원이다. 공원면적 : 10,777,5m남산공원
상세보기남산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해발 100m 정도의 구릉에 청동기시대에서 삼한시대에 걸쳐 형성된 취락유적인 남산유적이 있다.창원의 오래된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창원대도호부연혁비, 충절각, 통일염원비 등이 있으며, 공원내에 고향의 봄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휴식시설등이 조성되어 있다. 원위치 : 팔용로 494-37(서상동) 공원면적 : 171,000m용지호수공원
상세보기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이다. 2006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낙동강에서 흘러든 물이 고여 생겨난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창원대종각, 새 영남포정사, 경남항일운동기념탑, 봉림사지 삼층석탑 등 다양한 시설이 공원 안에 들어서 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2016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된 17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용지호수공원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에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용지호수는 화려함을 뽐낸다. 누구라도 한번 보면 창원 시민들이 왜 용지호수공원을 창원 최고의 야경으로 꼽는지 이해가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음악분수는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음악 분수쇼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우곡사
상세보기통일신라시대 때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에 세워진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전단산에 있는 우곡사는 신라시대인 837년(흥덕왕 7) 무염국사(無染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연혁은 자세히 알 수 없다. 현재 창원시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3곳의 전통사찰이 있다. 즉 불모산 성주사, 비음산 불곡사, 전단산 우곡사이다. 그런데 이 전통사찰의 창건자는 모두 무염화상[801~888]이라고 알려져 있다. 무염화상은 구산선문(九山禪門) 중의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을 개창한 인물로, 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의 성주산 성주사(聖住寺)를 창건한 무주무염(無住無染)을 말한다. 이 지역의 전통사찰들이 무염국사와 구체적으로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모두 그를 창건자로 삼고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1799년(조선 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전단산(栴檀山)에 있는 절이라고 나와 있어 그때까지는 우곡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어떤 연유로 폐사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말기의 부호인 구만호(具萬戶)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우곡사에는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당시의 유명한 화공이 그린 초상화가 있었으나 최근 도난당했다고 한다.불곡사
상세보기통일신라 시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비음산 자락에 세워진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 불곡사는 창원시 비음산(飛音山)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그러나 불곡사의 창건 연기를 알 수 있는 사료는 거의 없다.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인 917~923년에 국사 진경(眞鏡)[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는 935년 진경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리하여 인근에 있던 구산 선문(九山禪門)의 일파인 봉림 산문(鳳林山門)의 봉림사(鳳林寺)와 돌북을 치면서 법담(法談)을 나누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다. 불곡사의 창건자로 전해지는 진경은 봉림 산문의 개산조인 심희(審希)로, 보물 제363호인 봉림사 진경 대사 보월 능공탑비(鳳林寺眞鏡大師寶月凌空塔碑)의 주인공이다. 따라서 불곡사도 봉림사 창건과 비슷한 시기에 진경국사에 의해 창건되어, 두 사찰을 왕래하면서 법담을 나누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현재 봉림사 폐사지에서 불곡사까지의 거리는 대략 4㎞ 정도이므로 거리나 시간상으로 볼 때 그러한 사실이 충분히 뒷받침된다. 또한 이러한 추측을 더욱 뒷받침해주는 증거로 현재의 불곡사지에서 발굴된 창원시의 유일한 지정 보물인 통일신라시대의 창원 불곡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을 들 수 있다.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초반에 조성되었다고 추측되는 이 석불좌상은 진경국사가 활동했던 시기와 거의 정확하게 일치된다. 따라서 구전되는 창건 연기에 신빙성을 더해 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불곡사가 언제 어떤 연유로 폐사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임진왜란의 병화에 전소된 불곡사지에서 1930년 우담화상(雨潭和尙)이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수습함으로써 불곡사 재건의 단초를 마련하게 된다. 그 후 비로전(毘盧殿)을 건립하여 그곳에 수습한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차례로 가람을 중창하였다. 1936년에는 나무아미타불비를 세우고 이어서 관음전, 명부전, 칠성각 등을 중창했다. 한편 불곡사에는 장식이 화려한 일주문(一柱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일주문이 불가(佛家)의 문이 아니라 유가(儒家)의 문이라는 점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원래 이 문은 창원부 객사(客舍)에 있던 삼문(三門) 중 하나였으나 1882년 웅천 향교로 옮겨졌고, 1914년 창원 향교와 통합될 때 건물이 헐리고 문만 남아 있던 것을 1943년 우담화상이 현재의 불곡사로 옮겨 왔다고 한다. 1977년 해체·복원하였으며, 현재는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