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된 성원그랜드쇼핑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14년 2월 4일 화요일

▲     창원 성산구 상남동 성원그랜드쇼핑주상가 번영회가 효도 쌀 55포대를 전달했다.

창원성산구 상남동 성원그랜드쇼핑주상가 번영회는 지난달 29일 성산구 상낭동 동산경노당을 비롯해 11곳을 직접 방문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른들에게 효도 쌀 55포대(한포 20kg)를 전달했다.   홍 정환 회장은 "우리 사회가 너무 바빠 경노효도를 소흘히 하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어른을 공경하자는 뜻에서 쌀을 기증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주상가 번영회는 상남동(동장 박진열) 주민센타에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어버이날에도 수년간 각종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 속보〉창원시 전통시장상점가상인연합회(회장 허남명)는 지난 10일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성산구청과 창원시는 대기업 롯데의 지하 통로 건축 및 도로 점용 허가를 취소하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본보 10일자 3면 보도)
허 회장과 상인회는 “말로는 상생, 속으로는 그룹 이익에만 매달리는 롯데는 각성하라”고 외치고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지난해 신관 개설시 문제가 되어 반려를 했고, 롯데서도 없던 것으로 한 터널을 1년 만에 다시 슬그머니 허가를 해준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 하면서“ 상인들은 울분을 참지 못해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고 밝혔다.
그는 “창원시가 누구의 도시 인가? 신관개설 부당성을 지적 하고 돈과 권력 롯데 매출을 위해 허가해준 것이 아닌가? 전통시장이 힘든데 롯데라는 큰기업에 관대한지 모르겠다”며 “우리 2500여 명 회원들과 함께 모든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아 내겠다” 말하고 진보연합과 합류할 의사도 있음을 내비쳤다.
또 상인회 측에서는  성산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 특혜로 해준 것이고 성산구청장이 지난 해 12월24일 결재를 하고 27일 퇴임한 것은 의혹이 있다. 심의한 것을 공개해 줄것”을 요구하면서 “분명히 상생 협의 할 때 통로는 안한다고 했다. 교통영향 평가 결과도 보여 달라. 지하,1,2,3층을 허가해 준 이유는 뭔가? 신관을 안해 주어야 했다”고 따졌다.
이어 성원그랜드 쇼핑주상가 홍정환 회장은 “구청에서 심의 하는 동안 우리 상인 들은 진행 사항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배제 시킨 것은 공정성이 없고 민원이 제기 된 것을 허가 해준 것은  시민의 편의를 외면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창원시와 성산구청은 “특혜는 일절 없었고 공정하게 해야지 롯데만 불이익을 줄수 없는 입장이다. 전국 시·도에 공문을 보내 관례를 조사누누 결과 지상·지하 연결도로 통로 설치는 13군데나 있었다”면서 “결재는 부서장(과장) 처리로, 처리 기간이 15일인데 공휴일 이라 처리 하였고, 문제가 없으며, 교통영향 평가 결과는 교통과에 문의 하면 충분히 볼수 있다” 말했다.
또 “현재까지 공정회를 거쳐 도로 점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고, 허가의 중요성을 감안, 구청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도시미관 등을 포함 허가 했다” 고 밝혔다.  문재일 기자

창원 성원그랜드상가 상인대학 입학식

2010년 05월 11일 (화) 22:54:24 창원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이 공동으로 마련한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상인대학 입학식이 11일 개최됐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우수시장 벤치마킹, 고객관리, 상품 및 점포 차별화를 통한 명품전통시장 창조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입학식에는 이명옥 창원시 경제통상과장과 직원, 시장경영진흥원 관계자, 상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했다.

상인대학 교육은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25주간 주 2회 50시간 실시한다.

성원그랜드쇼핑 상인회 강영봉(57)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 상인들이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귀한 시간 내신 만큼 열심히 배워서 참석하지 못한 주변 상인분들께도 널리 전파시켜 주시고, 또한 상인회 스스로도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서 찾고 싶은 시장,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출 기자  dck@kndaily.com

ⓒ 경남매일(http://www.kndaily.com)

성원그랜드상가 상인대학

지난 11일 창원 상남동에 있는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상인들이 상인대학(사진)을 열었다. 오는 8월 10일까지 25주 동안 주 2회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상인대학은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 상인의 의식 혁신, 매장 디스플레이 경영기법 등으로 구성했다. 강영봉 성원그랜드쇼핑 상인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상인들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며 "열심히 배워서 주변 상인에게 널리 알리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자"고 말했다.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 경남도민일보(http://www.idomin.com)

"전통시장 지키자" 첫 상인대학 설립...창원 성원그랜드상가서 입학식

 

 

국민일보 · 쿠키뉴스

업데이트 [2010. 5. 12 18:36:14]

 

전통시장 상권이 대형 할인점에 밀려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의 한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 당국이 전국 최초로 상인대학을 만들어 전통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이 상인대학은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통시장 맞춤형 마케팅 기법을 개발 · 전수해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창원 상남동 성원그랜드쇼핑상가에서는 11일 차우언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상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식에는 시 당국과 중소기업청 관계자, 시장 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상인대학은 대형 할인점 등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시장 벤치마킹, 고객관리, 상품 및 점포 차별화 등을 통한 명품 전통시장 창조를 위해 시 당국과 지역상인, 중소기업청 등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은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항해 시설현대화 등을 꾀해왔지만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항상 한발씩 뒤쳐져 왔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같은 새로운 유통형태의 업체가 등장할 때마다 상권은 위축되기 일쑤였다.

 

상인대학은 이같은 유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인들의 의식 혁신과 전통시장에 맞는 서비스 발굴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매장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형태의 경영기법, 우수시장 벤치마킹을 통한 혁신효과 등도 상인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25주간 매주 두번씩 50시간의 강의와 교육에 참여하게 된 상인들은 기대감에 설레는 표정이다. 성원그랜드쇼핑 상인회 강영봉(57) 회장은 "열심히 배워서 다른 주변 상인들에게 교육 내용을 널리 전파하겠다."며 "우리 상인들이 전통시장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이명옥 창원시 경제통상과장은 "외적인 환경에 너무 수동적인 상인들의 의식에 변화를 일으켜 대형 할인점 등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내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성원그랜드상가 상인대학 개강

내일신문[마산,창원,진해]

2010-05-14 오후 2:36:48 게재

창원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 공동주최로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상인대학 입학식이 11일 열렸다. 상인대학은 유통시장 개방 후 대형마트 등으로 인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우수시장 벤치마킹, 고객관리, 상품 및 점포 차별화를 통해 명품전통시장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25주간 주 2회 50시간 실시. ▲유통환경의 변화와 대응 방안 ▲상인 의식혁신 ▲매장 디스플레이 경영기법 ▲우수시장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 그동안 상인들이 궁금해 하고 잘 몰랐던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됐다. 시장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성원그랜드쇼핑 상인회 강영봉(57) 회장은 "시장 상인들이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귀한 시간을 낸 만큼 열심히 배워 주변에도 널리 전파해, 상인회 스스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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